국내 교육사업의 길 밝힌 '동화세상 에듀코'

  1.jpg
 

[CEO랭킹뉴스 윤지훈 기자] 코로나19 여파 속에서 학생들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는 동화세상에듀코가 올해 창립 이래 최대 매출을 기록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동화세상에듀코에 따르면 2015년 창립 이래 첫 1000억 원대 매출을 올린 후 20171400억 원대를 기록, 지난해에는 1500억 원대를 이미 넘겼을 것으로 보고 있다.

 

동화세상에듀코는 교육기업으로써 매년 최고 기록을 갈아치우며 국내 교육문화를 획기적으로 바꿔놓았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교육업계의 온라인 강의 요구가 증가하면서 동화세상에듀코의 실시간 화상교육 콘텐츠 ‘e상상코칭이 주목받았다.

 

e상상코칭은 초중고 학생에게 맞춤 화상코칭을 해주는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녹화된 강의를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실시간으로 코치와 학생의 소통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언제, 어디서든 컴퓨터나 노트북이 있으면 e상상코칭을 이용할 수 있으며 즉각적인 피드백으로 면대면 학습 효과와 별다른 차이가 없는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코치와 학생 간의 수평적인 대화를 통해 주도적 학습을 돕고, 목표 설정의 올바른 길을 제시한다. 또한 단순한 암기식 교육이 아닌 공부를 왜 해야 하는지, 공부 방법과 습관을 길러주는 역할을 한다즉 코치와 학생이 파트너가 돼 꿈과 비전을 향해 함께 가는 것이다.

 

상상코칭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학습습관 관리부터 5분 포인트 강의 콘텐츠, 과목별 학습 통계도 등도 관리할 수 있다. 학부모들은 '코칭맘'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자녀의 학습상태를 확인하게 된다.

 

동화세상에듀코는 “GROW 코칭 프로세스로 질문과 대답을 하는 과정에서 목표와 현실, 대안, 의지를 단계별로 끌어내고 있다"라며 "코로나19로 인한 학습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서비스를 확대했다"고 전했다.

 

한편 상상코칭은 지난해 2019 올해의 브랜드대상 '청소년 학습코칭' 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상상코칭은 교육 분야 특히 '청소년 학습코칭' 교육에서 선두의 자리를 지키며, 국내 교육 시장의 변화를 일으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저작권자 © CEO랭킹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