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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랭킹뉴스  곽규배 기자] 농림축산식품부가 충남 천안시에서 지난 10일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 대한 농림축산검역본부의 정밀검사 결과 저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로 최종 확진되었다고 21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저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로 확진 되었지만 차단방역 강화를 위해 해당지역에 대해서는 검출일로부터 7일간 소독 강화 조치가 유지된다고 설명하였다. 
 
또 현재 철새가 본격적으로 전국에 도래하고 있는 위험시기로 전국 모든 가금농가에서는 아래와 같은 차단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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