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국외점포 직원들은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하노이와 북경, 뉴델리, 미얀마에서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헌법에 명시하기 위한 「농업가치헌법반영 1천만명 서명운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현재 농협은행은 국외점포로 뉴욕/하노이지점과 북경/뉴델리사무소, 미얀마 현지법인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서명운동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농업가치헌법반영 1천만명 서명운동」의 열기를 해외로까지 전달하고자 실시하였으며, 해외교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그 의미가 더해졌다.

김윤수 글로벌사업부장은 “농업가치 헌법반영의 의지를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까지 확대해 현지교민과 한국계기업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서명운동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농업가치헌법반영 1천만명 서명운동」은 전국의 농협은행과 농·축협, 하나로마트와 해외의 농협은행 국외점포에서도 참여할 수 있다.

손건숙 기자 cnc@ceorank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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