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L생명은 지난 23일 서울 강서구 개화동에 위치한 지온보육원에서‘맛있는 김치, 행복한 나눔 봉사활동’이라는 주제로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4일 밝혔다. 지온보육원은 어려운 가정 환경으로 도움이 필요한 만 18세 이하 아동 및 청소년들이 생활하는 곳이다.

이 날ABL생명 임직원 30명은 보육원 아이들이 겨울 동안 먹을 김장 김치 200여 포기를 담그고, 보육원 청소도 실시했다.

봉사활동에 참가한 신완섭 FC실: 파이낸셜 컨설턴트(Financial Consultant)의 약어로 ABL생명의 전속설계사 채널을의미함FC실장은 "보험인으로서 보험은 사랑이라는 정신을 되새기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돕기 위해 이번 나눔봉사에 참여했다"때이른 추위가 매섭지만 우리의 온정어린 나눔의 손길이 아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ABL생명은 ‘굿네이버스’, ‘어린이재단’, ‘세이브더칠드런’ 등 국내 주요 복지기관 3곳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사내 기부 프로그램인 ‘메이크 어 도네이션(Make a Donation)’을 도입해 매월 임직원과 설계사로부터 자발적으로 모인 금액에 회사가 1:1 매칭해 기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임직원과 설계사가 자체적으로 팀을 꾸려 연중 봉사활동을 실시할 수 있도록 회사 차원에서 지원하는 등 한층 강화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손건숙 기자 cnc@ceorank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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