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트스텝, 계원예술대학교의 산학협력 참여자 단체.jpg
 

리얼타임 비주얼 그래픽 스튜디오 자이언트스텝(대표 하승봉, 이지철)은 계원예술대학교(총장 송수근)와 함께 우경 아트홀에서 캐릭터 쇼케이스를 갖고 버추얼 캐릭터 ‘BooBoo’를 선보였다고 19일 밝혔다.

 

‘BooBoo’는 계원예술대학교와 함께 컨소시엄으로 진행한 한국 콘텐츠진흥원의 ‘2019 콘텐츠원캠퍼스 구축운영사업의 결과로 자이언트스텝이 학교와 연계한 첫 번째 프로젝트다.

 

계원예대의 자체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3학년 정현수 학생은 프로젝트기간 동안 자이언트스텝으로부터 ‘BooBoo’ 캐릭터 제작과정에 필요한 컨셉 아트, 모델링 등 버추얼 캐릭터에 대한 실무 노하우를 전수받으며 프로젝트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었다.

 

사업에 참여한 계원예술대학교 정현수 학생은 내가 디자인한 캐릭터가 3d 로 구현돼 최종적으로 모션이 인식되어 움직이는 모습을 보니 감회가 새로웠다자이언트스텝의 피드백이 많은 도움이 됐다. 개발 기간 내내 정말 감사했다고 소감을 덧붙였다.

 

자이언트스텝은 미래 성장동력과 인재 육성을 위해 산학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출처: 벤처기업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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