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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랭킹뉴스  임채령 기자] 오뚜기는 간편하면서도 영양이 풍부한 아침대용식을 찾는 소비자들을 위한 프리미엄 간편식 '오즈키친 파우치죽 4종'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오뚜기는 지난 2016년 용기죽 형태의 '맛있는 오뚜기 죽'을 출시해 총 11종의 용기죽을 판매하고 있다. 
  
또 새롭게 파우치에 담긴 프리미엄 간편식인 '오즈키친 파우치죽' 4종을 이번에 선보였다.
   
'오즈키친 파우치죽'은 좋은 품종의 쌀을 엄선해 쌀알 하나하나의 식감이 살아있는 프리미엄 제품이다. 
 
자연의 맛을 그대로 간직한 신선한 원재료가 큼직하게 들어있어 든든한 한끼 죽을 즐길 수 있다. 
 
전자레인지에 또는 끓는 물에 데우기만 하면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먹을 수 있어 편리하다.
 
'오즈키친 전복죽'은 전복과 버섯에서 느껴지는 풍미가 있다. 
 
'오즈키친 영양닭죽'은 닭고기와 인삼의 향이 조화된 제품이다. 
 
'오즈키친 단호박죽'은 호박과 함께 밤, 강낭콩의 조화가 특징이며 '오즈키친 동지팥죽'은 찹쌀과 흑미가 들어있어 톡톡 씹히는 맛이 특징인 팥죽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간편하면서도 영양이 풍부한 '오즈키친 파우치죽' 신제품을 출시했다"며 "용기죽에 이어 파우치죽 시장에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시장을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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