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1] 카카오프렌즈 어피치 복숭아 워터 제품 이미지.jpg


[CEO랭킹뉴스  임채령 기자] 카카오IX의 캐릭터 브랜드 카카오프렌즈는 스낵, 케이크에 이어 세 번째 ‘식’ 카테고리 제품으로 마시는 ‘물’인 ’복숭아 워터’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카카오프렌즈 복숭아 워터는 일상 생활 속에서 가장 기본이 되고 꼭 필요한 요소인 ‘물’에 캐릭터 중 유일하게 과일과 직접적으로 연계성이 있는 ‘어피치’의 위트와 스토리를 담아냈다.
 
제품은 물처럼 투명한 색을 지니면서, 달콤한 복숭아 향이 느껴지는 혼합음료인 ‘플레이버 워터’로 제작되었다. 
 
디자인은 물 제품인 만큼 깔끔하면서도 절제된 색감과 모던한 느낌의 그래픽 스타일이 적용되었다. 
 
내부가 그대로 들여다 보이는 투명 용기 위에 어피치가 복숭아 위에 올라타 있는 모습이 프린팅 되어 있다.
 
패키지 용량은 410ml PET 단일 형태로 제작되었으며, 음료 고유의 맛과 향을 유지하기 위해 아셉틱 충전 시스템으로 생산했다. 
 
아셉틱 충전 시스템은 내용물, 용기, 캡을 멸균처리한 후 무균충전룸에서 생산하는 방식으로 제품의 안전성을 높여주고 있다.
 
카카오IX 관계자는 “이번 복숭아 워터를 시작으로 라이언, 네오 등의 다른 캐릭터들과 매칭된 플레이버 워터에 대한 개발도 현재 검토 중”이라며 “이번 복숭아 워터가 고객들의 일상 생활속에서 물을 마실 때에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재미와 즐거움으로 자리잡을 수 있길 기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CEO랭킹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