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상면주가] 심술7 한정판 제품 이미지_2.jpg


[CEO랭킹뉴스  임채령 기자] 배상면주가가 스티커 라벨을 부착한 후르츠 라이스 와인 ‘심술7’ 한정판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한정판으로 출시된 심술7은 알코올 도수 7도로 500ml 용량이다. 
 
라벨 위에 부착된 당나귀 모양의 스티커를 떼어내면 숨겨진 문구를 확인할 수 있다. 
 
스티커 라벨은 가벼운 게임을 유도할 수 있고 감성을 자극하는 재미있는 문구가 적혀 있어 훈훈한 술자리 분위기를 조성한다. 
 
해당 제품은 인기 판매처 대상으로 고객 성원에 감사드리는 마음을 담아 출시하게 됐다.
 
심술은 쌀을 기반으로 다양한 과일을 원료로 빚어 고운 빛깔과 깊은 과일향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최근 젊은층 사이에서 핫술로 주목받으며 빠르게 입소문을 타 지난 5월까지의 판매량이 200만병을 넘어섰다. 
 
찍는 재미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어 SNS채널에서 심술 관련 게시물들이 끊임없이 노출되고 있다.
 
심술은 쌀을 기본으로 빚어 목 넘김이 부드럽고 톡톡 쏘는 탄산도 함유돼 깔끔한 맛으로 남녀를 불문하고 즐기기 좋다. 
 
인공색소와 향료 또한 일절 사용하지 않아 과일 본연의 달콤함을 맛볼 수 있다. 
 
알코올 도수에 따라 ‘심술7’, ‘심술10’, ‘심술12’로 나뉜다. 
 
배상면주가 마케팅 담당자는 “20대의 찍심을 유발하고 하나의 놀이 아이템으로 심술을 즐길 수 있도록 탈부착이 가능한 스티커 라벨 한정판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합리적인 가격과 고급스러운 맛으로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는 심술을 더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라인업을 확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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