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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랭킹뉴스  임채령 기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마이 넘버원 스테이크 하우스 빕스가 마포구 합정역 딜라이트 스퀘어에 빕스의 특화 매장의 노하우를 집약한 ‘빕스 합정역점’을 신규 오픈했다고 10일 밝혔다. 
 
빕스 ‘합정역점’은 2호선과 6호선이 만나는 역세권이자 대단위 주거 단지의 복합몰에 위치 유동 인구와 주거 인구가 공존하는 곳에 자리 잡았다. 
 
빕스 ‘합정역점’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매장 입구 전면에 배치한 ‘아이스크림 바’다. 
 
전문 아이스크림 숍을 옮겨 놓은 듯 빕스에서 직접 만든 다채로운 아이스크림과 이색 토핑으로 채웠으며 레스토랑을 이용하지 않고도 매장 입구에 위치한 바에서 합리적인 가격에 아이스크림을 따로 구입해 갈 수 있도록 한 점도 이색적이다. 
 
빕스 합정역점에서만 만날 수 있는 푸드 관련 아트 전시도 준비했다.
 
디저트를 소재로 푸드 힐링 아트 전시를 선보이는 미디어앤아트의 ‘슈가 플래닛’과 컬래버래이션 진행해 행성 모양의 시그니처 전시물을 게시 빕스 합정점만의 특별한 포토 스폿을 제공한다. 
 
CJ푸드빌은 "빕스가 지난해부터 선보여 왔던 특화 매장 중 고객 반응을 통해 확인한 노하우만을 집약해 최근 트렌디한 미식 상권인 합정에서 승부수를 띄운다"며 "빕스는 앞으로도 고객 니즈에 맞춰 완벽하게 변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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