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랭킹뉴스 = 이다정 기자] 스파오가 새롭게 선보인 겨울용 ‘짱구 잠옷’ 이 출시 초기부터 완판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랜드월드가 전개하는 글로벌 SPA 브랜드 스파오가 지난 21일 전국 매장에 선보인 ‘짱구 잠옷’이 출시 당일 반나절 만에 2만장 가까이 판매 되며 전국적으로 대부분 품절 됐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여름 출시해 품절 대란을 일으켰던 ‘짱구 잠옷’의 겨울 버전으로 출시 된 이번 상품은 부들부들한 수면 내의 재질로 오리지널 컬러인 민트 색상과 새롭게 추가한 화이트 색상 2가지로 나왔다.

이랜드 관계자는 “현재 짱구 잠옷은 전국적으로 준비된 물량이 대부분 소진 된 상태”라며 “지난 여름에 선보였던 짱구 잠옷보다 더 큰 반응을 일으키고 있어 추가로 제작해 입고 될 2차 물량도 빠른 속도로 품절 될 것으로 예상 하고 있다”고 말했다.

스파오는 ‘짱구 잠옷’의 즉각적인 리오더 생산을 통해 전국 매장에 재입고 할 예정이며 추가로 ‘짱구 잠옷 키즈 버전’도 함께 선보인다.

이랜드월드 SPA 브랜드 스파오가 선보이는 ‘짱구 잠옷’ 은 오는 11월 초 전국 스파오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에서 만나 볼 수 있다.